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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짬뽕이 맛있는 전국5대짬뽕 영빈루(부천 상동 뉴코아점)

주말에 부천상동 홈플러스로 장보러 갔다가 저녁을 어찌 먹을까 하다가
바로 옆, 뉴코아에 있는 영빈루를 갔습니다.

원래 영빈루는 송탄(평택)에 있는 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하는데요,

'1945년부터 3대에 걸쳐 옛날 전통 짬뽕맛으로 전해 내려온전국5대 짬뽕맛집'

이라고 합니다.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그런 유명세로 백화점에 입점을 했나봅니다.

아무튼 멀리 안가고 전국5대 짬뽕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셋트 메뉴가 있고 단품메뉴도 있는데, 
저녁이니 든든히 먹을 생각으로 저는 셋트로 선택했습니다.

탕수육이냐.. 칠리새우냐.. 고민을 했지만 
칠리새우는 점심에 먹는 메뉴니까..(무한상사..)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의 셋트를..!

본점은 모르겠는데, 

여기는 주문부터 모든게 셀프서비스로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메뉴도 한번에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업데이트(2018.2.18)

셀프서비스에서 친절하게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무튼 먼저 탕수육은 꿔바로우(찹쌀 탕수육)로 나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튀김옷도 바싹하고 무난한 탕수육이었는데요,

특히, 소스의 단맛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

또 계피나 다른 향이 없는 것도 좋았고요.

단맛을 싫어하는 와이프도 맛있게 먹더군요.^^

다음은 주인공격인 짬뽕!!!

짬뽕 국물이 다른 짬뽕과 확실히 다르더군요.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국물이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한입 먹고.. 맛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물이 빨간거에 비해서 매운 맛은 약했습니다.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얼큰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사실 보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음식의 특징인지 단맛이 강하지 않은 것은 마음에 참 들었습니다.

아무튼!! 나온 메뉴 모두 완식하였습니다.

보통 짬뽕 국물을 남기는 편인데, 여기는 진짜 국물이 진국이라

남기면 안되겠더군요!!!

짬뽕은 다른 보통 중국집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영빈루 본점을 못 가봐서 원조의 맛은 잘 모르지만,

상동점의 맛을 보니...

기회가 되면 영빈루 본점에 가서 꼭 그 맛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짬뽕을 좋아시거나 얼큰한 해장을 원하시면 영빈루 짬뽕 추천합니다!

상호: 영빈루 부천상동뉴코아점(4층)

밥도 맛있는 우정돈식당

성수동 성수역 부근에 있는 카페거리에 있는 우정돈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삼겹살이 주메뉴인 고기집인데요, 점심에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맛 좋은 식당입니다.

11시 30분 오픈이라서 좀 일찍가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점심임에도 사람이 금방 차더군요.
12시 좀 넘으니, 이미 만석.. 일찍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심메뉴인 파불고기정식을 먹었는데, 1인분에 7,500원으로 저렴하면서 든든한 점심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맛이 맛있었는데, 밥을 압력솥에 해서 그런지 일반 식당 밥맛보다 좋았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맛이랄까요..ㅋㅋ

고기는 초벌해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점심메뉴로 나오는 우정돈식당의 파불고기정식은 매콤파불고기정식도 있는데요, 제가 먹은 그냥 파불고기정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반찬으로는 연두부와 된장찌개, 김치 등이 나왔는데, 반찬 맛이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배고프신 분도 괜찮습니다.^^

우정돈식당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벽에 커다랗게 써져있는 '돈에 인생을 걸다'입니다.
돈이 머니인지? 돼지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재미있는 표현이라 기억이 남네요.^^

반찬이나 구성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재미있고, 간단하게 맛있는 점심을 먹기에 좋은 우정돈식당이라 생각됩니다.

저녁에는 고기와 술을 메인으로.. 술은 술창고에..ㅋㅋ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맨날 집에 있어서 간만에 근처에 가서 밥 먹을려고, 동네에서 새로 생긴 돈까스집인 '경복돈까스'를 갔습니다.

다른 블로그보니 배달전문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매장에도 4개 테이블이 있어서 안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매장이 넓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먹는 동안에 배달주문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메뉴판에 보이는 것과 같이 돈까스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도 같이 있습니다.

저희는 경복특안심, 치즈돈까스, 경복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왠지 대왕등심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안에 안내문에 나와있듯이 나오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저온으로 튀긴다고 하니 기다려야죠!

먼저 치즈돈까스입니다. 포터방 스타일의 치즈돈까스라고 하던데.. 포터방 치즈돈까스를 못 먹어봐서.. 아무튼 치즈가 듬뿍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쫄깃쫄깃하더군요.

이건 그냥 기본 돈까스네요. 저희 아이는 이것만 먹더군요.
치즈돈까스는 원래 안좋아해서 안먹고, 경복특안심은 생긴게 생소해서 안먹더군요...

경복특안심은 고기가 두꺼운 통으로 들어가는데도 저온으로 튀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부드러웠습니다.
근데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좀 싱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같이 나오는 돈까스소스입니다. 기본 돈까스 소스랑 기간한정 스티커가 붙어있는 과일돈까스소스(?)입니다.

돈까스는 역시 튀긴 음식이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소스는 소스맛이 약하다는 느낌 들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네요.)

동네라서 아는거지만, 이 매장은 이전에 치킨매장이었는데, 같은 튀김 종류라 그런지 매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장내부도 이전의 사용감이 있더군요.

음식 빼고 마음에 안드는 점은 매장관리입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마자, 저희 아이가 바닥이 왜이렇게 미끄럽냐고 하더군요. 아이 장난감 떨어진거 줍느랴 바닥을 봤는데 깨끗하진 않네요. 청소에 좀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소: 인천 부평구 일신로8번길 11

안산공단 근처에 있는 왕갈비탕으로 유명한 만해가든을 갔습니다.
왕갈비탕은 겨울철에만 팔고, 여름철에서는 바로 옆에 건물에서 추어탕 등을 파는데, 전에 갔을 때 왕갈비탕을 못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왕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추어탕을 먹었을 때도 느낀거지만, 밑반찬도 맛있는 집입니다.
만해가든 근처에 있는 음식점도 다 맛있다고는 하나.. 현지인 의견으로는 만해가든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전 두번째지만 밑반찬을 봐서는 어떤 메뉴라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왕갈비탕을 먹었는데요. 일단 갈비가 왕입니다. 크고 고기도 많고.
갈비탕이 나오면 먼저 가위와 집게로 고기와 뼈를 분리하고 일부는 탕에 나머지는 같이 나오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밥은 돌솥밥이 아닌 쇠(?)솥밥인데요. 돌솥보다 깨끗한 느낌입니다.
바로 한 밥이라서 맛이 있고, 돌솥밥처럼 밥을 먼저 밥그릇에 옮기고, 물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고소한 누룽지가 나옵니다.

갈비탕의 갈비는 뼈와 살이 잘 분리될 정도로 잘 삶아져있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탕의 국물보다 고기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갈비탕을 다먹고 누룽지를 먹으면 갈비탕의 기름진 맛이 사라져서 좋은 거 같습니다.

만해가든의 왕갈비탕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고기 많고 기본에 충실한 갈비탕이란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에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고, 보양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만해가든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방지턱이 높으니 천천히 들어오셔야 차량 하부가 안전합니다.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황새바위길 7 만해가든
전화번호: 031-495-7070

2020/03/27 - [요리 & 맛집] - [맛집]광주 광산구 맛집 인테리어가 산뜻한 칠봉이 짬뽕

일 때문에 빛고을 광주에 갔습니다.

어딜 가든지 맛있는 점심은 언제나 환영인데요.

오늘은 광주 하남산업단지 쪽에 있는 칠봉이 짬뽕이라는 곳을 

광주네이티브 추천으로 갔습니다.

먼저 안에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정말 산뜻한데요.
이게 중국집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원래 1, 2층 카페였는데 사정이 있어서 1층을 짬뽕집으로 전향했다고 하더군요.
약간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먹는 동안에 손님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다먹고 나갈 때는 빈자리가 없이 손님으로 꽉 찼습니다.

저는 시그니쳐 메뉴일 칠봉이 짬봉을 시키고 같이 온 분들과 같이 먹기 위해서 연근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짬뽕은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는데, 기본이 칠봉이 짬뽕입니다.
요즘은 불맛이 좀 강한 짬뽕이 유행인거 같은데, 여기는 불맛은 좀 약한 느낌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면은 연잎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녹색빛이 나는 면이었습니다.

연근 탕수육은 진짜 연근은 그냥 넣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 탕수육 피가 진짜 찹쌀떡 같이 쫄깃쫄깃해서 곁에 튀김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튀김피가 두꺼운데도 느끼하거나 기름진 느낌이 없고 피도 고기와 잘 붙어서 맛이 참 좋았습니다.

여기의 특징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테리어인데요. 카페 인테리어라서 중국집의 칙칙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 손님분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희처럼 남자그룹은 없더군요....

안에서 보이는 밖의 경치도 좋았습니다.

2층은 카페라고 하는데, 시간만 있었으면 점심 후에 후식으로 커피 한잔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네요.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394번길 23-26 1층

김포 출장을 가는 길에 점심 해결을 위해서 들린 식당입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멸치국시와 돈까스는 진짜 서로 안어울리는 음식 같은데.. 차에서 간판을 보고
'어~ 모지? 궁금한데' 이런 마음으로 유턴해서 가봤습니다.

내부는 새로 지어서 그런지 매우 깔끔했습니다.
벽에 붙은 안내문? 메뉴판을 보니, 멸치육수를 별도로 판매하네요.

다양한 메뉴가 많은데 메인메뉴 시키고 추가로 4천원을 내면 돈까스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초계면이랑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국수 보다는 날이 더워서 시원한 걸로 시켰습니다.

먼저 에피타이져로 만두를 먹었는데, 그냥 보통 만두였습니다.
초계면은 냉면 육수에 위에 닭가슴살이 올라와 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더 맛있더군요.

돈까스도 맛있었는데요,
만두도 그렇고 돈까스도 그렇고 여기서 직접 만든거 같진 않았습니다.
아마 납품을 받거나 주문제작을 하는거 같은데..

만두는 찐 정도가 좋았고,
돈까스는 진짜 튀긴 정도가 너무너무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일식 돈까스 전문점 같은 곳에 가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안에 고기도 두툼하고 잘 튀겨서 육즙도 충분했습니다.

메인메뉴인 멸치국시는 못 먹었지만, 초계면과 돈까스 그리고 만두 맛을 보니,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적당한 품질과 맛을 주는 식당이라 생각됩니다.
분식요리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맛은 없지만, 언제 가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정보
이름: 멸치국시와 돈까스 (김포 대곶면)
주소: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로 209
전화: 031-988-5222

먹쉬돈나는 약 10년전쯤 가보고 거래처 출장으로 거래처 근처에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종로쪽에 있던 곳을 갔을 때는 줄을 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방문한 곳은 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좀 다양한 떡볶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떡볶이의 매운맛은 메뉴를 선택하면서 매운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하는데, 같이 오신 분들과 같이 먹기위해 기본으로 시켰더니,
전혀 맵지가 않았습니다.

불고기 떡볶이, 부대 떡볶이와 치즈 떡볶이를 같이 시켰는데,

사실 불고기는 별로였습니다.

치즈떡볶이만 시킬 걸 후회했습니다.

아무래도 섞어먹기보다는 한가지씩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불고기 떡볶이는 좀 별로였습니다.

치즈떡볶이만 시킬걸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먹은 볶음밥은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역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볶음밥은 진리!!!

아쉽게 볶음밥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먹쉬돈나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쉬돈나 뜻은 '먹고 쉬지말고 돈내고 나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맛에 자신이 있고 손님이 많다는 뜻이겠죠.ㅋㅋ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맛난 떡볶이 드세요^^

초간단 & 초간편하게 카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초간단 카레 준비물

• 감자
• 고구마
• 당근
• 양파
• 고기
• 소금
• 후추
• 식용유
• 카레분말(오뚜기 추천!)

1. 먼저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소를 한번에 넣습니다.

시골에서 온 고구마가 있어서 같이 넣었는데, 고구마가 달콤해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2. 마침 제육볶음할라고 산 돼지고기가 있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고기는 취향별로 소고기, 닭고기 다 가능하고 버섯 등으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3. 고기까지 넣었으면 불을 크게 켜고 마구마구 휘젓어 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고, 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후추와 소금으로 약간만 간을 합니다.

시중에 파는 카레분말에 양념이 다 되어있어서 많이 하면 간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물을 넣어줍니다. 한 대접 넣었는데 약 500 ml 되더군요.

 6.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7. 채소가 다 익었다 싶으면 카레를 넣어줍니다.

시중에 파는 카레가 소량으로 소분되어 있는 카레는 과립분말 형태로 되어서 그냥 넣어도 뜨거운 물에서 잘 녹는데, 대량으로 포장된 것은 과립분말이라고는 써있는데 형태도 좀 다르고 뜨거운 물에 잘 안녹아서 미리 물에 풀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8. 아이도 먹을거라서 순한 맛으로 물에 잘 풀어서 넣어줍니다.

 9. 카레를 넣고, 잘 저어주면서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저는 물이 적은 걸 좋아해서 걸쭉하게 하는데, 개인취향이니 물 조절해주시고, 카레가 바닥에 잘 붙으니 밑에까지 잘 저어주셔야 됩니다.

10. 한소끔 끓고 나면 완성!!

정말 간단하죠! 카레가 만들기도 쉽고 특별한 반찬 없이 밥만 있으면 먹을 수 있어서 자취할 때도 유용하고, 반찬 없을 때도 참 유용하죠.ㅋㅋ

만들어놓은 카레를 보관할 때는, 따로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래 동영상에 카레 농도(제가 좋아하는..) 확인하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