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9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라고 특별히 바꿘 건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새롭네요.
틈새운동으로 하루에 10개씩 10세트로 하루에 푸쉬업 100개씩 하다보니..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젠 적응이 되네요.
적응이 되니 문제가 생기는게 10개라는게 처음에 할 땐 운동하는 느낌도 들고 힘도 들었는데.. 이제는 10개씩 하는게 다분히 귀찮게만 느껴지고.. 운동한다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원래 운동이란게 좀 힘도 들고, 힘든 것을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10개씩 하는 것이 적응되니, 그런 느낌도 없고.. 10개씩 나눠서 하는 것이 시간을 더 소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10개씩이 아니라 20개씩해서 5셋트로 하루 푸쉬업 100개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차 적응이 되면 30개, 40개로 한번에 하는 푸쉬업 갯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한번에 하는 갯수를 늘리면 아무래도 푸쉬업하는데 소비된 시간도 줄이고, 운동하는 느낌,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푸쉬업하는데 든 시간이 줄어든 만큼 다른 틈새운동을 하는데 사용도 가능할 것 같네요.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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